1999년 모츠나베 열풍이 불던 때, 오사카의 겅교에 고집하는 연로한 바비큐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전대가, 저렴한 호르몬이 아닌 고품질의 소장만으로 맛있는 모츠나베를 즐길 수 있는 가게를 오사카에 오픈할 수는 없을까 고민했습니다. 그러나 그 당시 오사카는 모츠나베 문화가 아직 뿌리내리지 않은 곳이었고, 창업자는 본고장 하카타에 여러 차례 찾아가 연구를 진행했습니다.
맛을 중요시하는 오사카의 도시에서 경쟁하기 위해 여러 번 시행착오를 거쳐, 하카타에 없는 특별한 모츠나베를 완성시켰으며, 2000년 11월 11일에 오사카의 겅교에 매츠이텐이 탄생했습니다.